理由

ⓒ낭만백

 

해당 이야기는 썰의 형태로 이루어져있으며,

유쿠리는 먼치킨에 가까운 친구임을 미리 알립니다!

  


 

 

입학시험 당시에 질문을 날리면서 미도리야를 질책하는 이이다를 적당히 말리면서 첫 등장하지 않을까. 중간에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로봇 셧다운 시키면서 하품하는 모습으로 얼굴 비추고. 시험 중엔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걸 목적으로 움직였을 것 같다. 넓은 곳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리스크가 큰 개성으로 맨몸으로 움직여야 하고, 히어로과 시험이니까 로봇을 제압•파괴하는 것 말고도 다른 가치의 점수가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을 것 같아서. 그래서 시험 총 점수가 이이다보다 높은 걸 보여줬으면 좋겠어… 그걸로 교사진들이 한마디 씩 했으면… 저 아이는 레스큐 포인트의 정체를 미리 알고 있던 거 아닐까?하면서

 

그렇게 유에이고교에 입학해서 이이다랑 같은 A반이 되겠지 책상에 다리올린 바쿠고에게 뭐라고 하는 이이다를 뒤로하고 여자애들한테 말 걸어서 수다떨고 있었을 것 같아. 그러다가 미도리야가 등장하고, 슬슬 오버하는 이이다를 중재하며 미도리야랑 말을 틀 것 같다. “ 그건 어지간하면 다들 모르는 거였어 이이다. ” 라면서 머리 한 대 아프지 않게 콩 쥐어박았으면. 뒤에 온 우라라카와도 반갑게 인사하다가 아이자와의 등장으로 자기 자리에 복귀하겠지. 

 

개성 파악 테스트 때는 순수 피지컬로만 해서 13위를 했으면 좋겠어… 텐세이를 따라서 히어로가 되고 싶었으니까 적당한 체력 트레이닝은 늘 해왔을 테지. 체구의 한계로 완력이 그렇게 세게 나오질 않아서 순위가 낮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기 개성은 테스트에 큰 도움이 안 되니까 (해봤자 기기를 측정불가로 만드는 방법을 쓴다거나…) 최선을 다 해서 꼴찌만은 면하자 상태였을 듯…. 4등한 이이다 보면서 헤~ 재능있어 부러워~ 개성 부러워~ 이러면서 장난치면 너도 무개성에 가까운 조건에서 저 성적이면 훌륭한 거야!  하고 서로 칭찬 남발했으면 좋겠다.

 

가상 전투 훈련 당시에는 히어로팀, 상대에게 몰래 접근하여 의식을 빼앗는 전법으로 승리했을 것 같음. 군더더기 없는 제압으로 칭찬을 받은 것은 덤. 하지만 이후 졸음으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임하지 못하는 것을 이이다가 겨우 깨웠으면 좋겠다. 나중에 애들이 책상에 앉아있는 걸로 뭐라고 할 때 “ 에이~ 너무 딱딱하게 굴면 부러진다~? ” 하면서 톡 치고 다른 애들이랑 대화하러 가면 좋겠네 미안 얘들아 애는 착한데 자주 좀 이래~ 하면서. 하교할 때는 이이다랑 같이 하교했겠지 이이다가 오늘 일을 돌아보면서 전투 훈련 베스트를 먹은 것에 뿌듯해하니까 그렇게 좋아~? 하고 되물을 것 같고. 당연하지! 이런 기회는 흔하게 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흥분한 채로 손 휙휙 얘기하는 이이다 보면서 파하하 웃었으면 좋겠다….

 

다음날 반장 투표에선 유쿠리는 출마하지 않고 다들 열정적이네~ 같은 대사를 뱉으며 구경하면 좋겠다. 유쿠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히어로과에 지원했으니까. 그 중에서도 이이다의 열정과 욕심은 알았지만 그동안의 행적으로 얼핏 보면 독선적인 반장이 될 것처럼 보여서 이이다 대신 야오요로즈한테 표를 던져 미도리야와 공동표가 나오게 만들었을 것 같다. 이때 이이다가 배신감을 느끼고 어떻게 자신에게 표를 주지 않았냐고 원망?하면 좋겠음… 적어도 너만큼은 날 뽑아줄 줄 알았어… 하고. 결국 자아성찰로 스스로 납득했음 하네. 이후 재투표에서 미도리야에게 표를 줬을 것 같음…. 

 

유쿠리는 이이다랑 항상 함께 다녀서 자연스럽게 미도리야랑 우라라카랑도 친해질 것 같다… 같이 밥 먹으면서 무심결에 텐야~라고 말하며 이이다를 챙겨주는 모습 보고 둘이 혹시 그렇고 그런 사이야?라는 순진한 질문도 받아보고. 이이다가 단순 소꿉친구라고 수습하려다가 나온 말투에 이이다 가문도 알려지고. 그때 유쿠리가 가볍게 자기 과거도 알리면 좋겠다. “ 난 초등학생 때 빌런한테 죽을 뻔했는데, 그때 텐세이 오빠… 잉게니움이 날 구해줬어. 그때부터 히어로를 꿈꾸게 됐지~ ” 라며. 그러다 사이렌이 울리고 어물쩍대는 거 이이다가 손목 붙잡고 끌어줬으면 좋겠다 인파 사이에서 절대 놓치지 않게 서로 꽉 붙잡았으면… 둘이 창가에 붙어서 (이이다가 몸으로 유쿠리 보호해줌) 기자들이 들어왔다는 걸 확인했으면 좋겠다 그 뒤의 실행은 이이다 스스로 해내고…. 그렇게 반장이 된 이이다를 보며 박수쳐주는 유쿠리.

 

USJ 사건은…

사실 이때 유쿠리가 메인에 있었으면 밸붕이었을 것 같아서 다른 곳으로 워프당했을 것 같아. 오지로랑 같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상황 파악하고 머리 질끈 묶었겠지… 약간 각자도생으로 접근하면서 싸우는데 졸음과도 싸워야 해서 정신력 소모가 엄청났을 듯 그래서 중간에 하품하다가 기습 당해서 손을 크게 다쳤을지도. 그래도 이이다가 부른 지원군 덕분에 그 이상으로 더 다치지 않고 중앙으로 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유쿠리가 다친 거 보고 이이다는 억장이 무너졌겠지만 내가 널 지켜줬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해줘. 결국 텐야 덕에 이렇게 살아서 보는 건데 너무 자책하지 마~ 하고 안 다친 손으로 텐야 머리 쓰담쓰담해주는 유쿠리. 그 말을 끝으로 하하 웃다가 그대로 잠들어서 이이다가 안아서 이동했으면 좋겠다 

 


 

 

유에이 체육대회는 등교할 때 쓰던 롤러스케이트를 착용하고 나왔을 것 같다. 능숙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토도로키의 빙결 길을 따라갔겠지. 나중을 생각해 장애물 경주를 21위로 통과하고, 기마전에서 기수로 뽑혔는데, 실전도 아닌 상황에 자기 개성을 쓰면 애들이 낙마해서 크게 다친다고 개성 사용을 거부한 뒤 즐겁게 게임하고 탈락했을 듯. 체육대회 중엔 분량이 많지는 않고 이이다가 하츠메와 붙었을 때 이이다를 농락하는 하츠메를 보며 엄청나게 웃었을 것 같아 저 애랑은 친해지고 싶네!하면서 즐겁게 보는데 토도로키랑 대결할 때는 텐세이가 추후에 이 대결을 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진심으로 이이다를 응원했을 듯. 토도로키에게 패배한 뒤, 전화를 받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이이다의 행동에 의문을 품어 이이다와 따로 만났던 우라라카와 미도리야를 추궁해 사실을 알게되어 급하게 아이자와에게 사정을 설명해 조퇴하고 호스 시 병원으로 갔을 것 같아. 가는 길에 언니한테 전화해서 어디인지 확실히 물어보고 갔을지도. 이이다보단 뒤늦게 도착해서 뛰어갔더니 언니는 앉아서 흐느끼고 있고 이이다도 무너져 내리는데, 어머니가 졸도하고 있어서 아주머니!!하면서 급하게 달려가서 받쳐줬으면 좋겠음… 이후로 곁에서 계속 이이다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2대 잉게니움은 복수를 하러 가야 하니까. 

 

직장체험에선 의외로 개성의 메리트 때문에 14표 정도 받았을 듯. 이이다의 직장체험 장소가 호스 시인 걸 알고 이이다의 계획을 눈치챘을 것 같다. 그날 이이다랑 집에 가다가 말싸움 벌이지 않았을까.  텐야가 호스 시로 가는 거, 텐세이 오빠 때문이지?  “ …형이랑 같이 활동했을 도시가 궁금했거든. 그래서 그래.  유쿠리는 그게 뻔한 거짓말인 걸 알았으니까 자기 앞에서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했을 것 같지….  어떻게 나까지 속이려고 그래?  하면서 상처받은 얼굴로 바라보면 이이다 한숨 쉬고 진짜 아니라고 재차 말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그것이 거짓말인 걸 알고 있으니, 너 마저도 위험해지지 않게 복수 같은 건 꿈도 꾸지 말라고 말하는 유쿠리에게 이이다가 말하지 않았을까. “ 형이 한순간에 그런 꼴이 됐는데, 나보고 어떻게 참으란 거야!!   분노에 사로잡혀 말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상처 받고 충격 받은 유쿠리... 그날은 냉전 상태로 각자 집에 갔으면 좋겠다. 텐야는 바보라고, 걱정하는 자기 마음도 몰라준다고 집에서 엉엉 울었겠지… 이이다가 호스 시에서 활동하게 된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호스 시와 가까우면서도 접근술, 호신술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히어로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자신은 접근하지 못하면 무개성에 가까운 사람이니까. 순찰과 더불어 훈련도 같이 해줘서 학교에 돌아왔을 땐 제법 더 성장해있을 것 같다…. 

 

결국 이이다가 스테인과 싸웠다는 걸 나중에 정황으로 알게 돼서 직장체험 도중에 병원에 찾아가가지고 넌 정말 바보라고 울면서 팍팍 그나마 다치지 않은 어깨 때렸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럴 거면 나도 데려갔어야지, 내 생명의 은인을, 가족을 그렇게 만든 사람한테 나는 복수 안 하고 싶었겠냐며, 그렇게 네가 다치면서까지 복수하면 오빠가 좋아할 것 같았냐고 악지르면서 이이다와 비교해서 한참 작은 손으로 어깨 치는데 이이다 가만히 맞아주다가 너까지 다쳤다면, 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을지도 몰라…. 하면서 중얼거렸겠지. 팔이 멀쩡했다면 머리라도 쓰다듬어줬을 텐데.하고 씁쓸하게 말하고… 그 말에 진정한 유쿠리가 고개 들어서 바라본 이이다의 표정이 썼으면 좋겠네…. 미안하다고, 자신도 그 때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으니 다신 이런 짓 안 하겠다고 하면서 유쿠리 안심시켜주면서 눈높이 맞춰줬으면…

 

구조 시험에선 의외로 3등?했을 것 같다. 기동력 좋은 친구들은 먼저 붙여서 했고, 유쿠리는 머리로 올마이트가 있을 곳을 예상하고 움직였을 거라….

 

기말 시험은… 유쿠리 혼자 아이자와 선생님과 1대1로 보지 않았을까 인원수 특수로 유일하게 혼자 시험을 치르는 거였기 때문에 아이자와가 2인을 상대할 때보단 덜 전력이었겠지만 탈출만 하면 끝이라는 생각에 탈출구는 확실히 막았을 듯…. 근데 생각보다 유쿠리가 지형을 이용해서 잘 숨어다니고 스피드도 아이자와랑 비슷한 정도. 정면승부를 절대 하지 않아서 아이자와도 혼자서 제법 머리를 쓴다고 생각했을 듯. 워낙 기척을 잘 죽이고 다녀서 일부러 한 번씩 흔들어줄 때마다 아이자와가 안 통한다고 하니 오히려 더 요란하게 움직이면서 방심한 순간 개성으로 의식 뺏고 당당하게 수갑 채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 아이자와 의식 돌려주면서  선생님,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소곤댔으면. 아이자와는 영악한 녀석…. 하고 머리 벅벅 긁었을 듯. 

 

임간합숙 대비 쇼핑하려고 A반 단체로 모였을 때는 박시한 반팔티 입고 왔을 것 같아. 이이다, 가자! 하면서 이이다 손목 잡고 이끌었을 듯… 이제 엔딩에서는 이이다랑 같이 호스 병원으로 가는 씬으로 끝났을 것 같아 이이다가 없어도 종종 병문안 갔을 테니까… 

 


 

 

아무튼 임간합숙으로 넘어가자

직전 수영장 에피소드 때 학교 수영복인데도 몸 라인이 잘 드러나는 연출이 한 번 들어올 것 같은데 미네타가 의외로 초 파워풀한 몸매 이지랄하면서 좋아할 것 같아서 빡친다. 이이다가 머리 쾅하고 내리찍어줘야함 자기 소꿉친구 희롱하는 건 다른 것보다도 절대 용서 못 하는 이이다.

 

임간합숙 초반 나무 괴물들을 무력화시키면서 졸음을 최대한 참았을 것 같은데 결국 숲을 빠져나왔을 때는 이이다에게 업혀서 나올 것 같음… 쏟아지는 잠을 결국 못 이기고 자세가 무너질 때 이이다가 개성으로 달려와서 받아줬겠지… 유쿠리!!하고 소리치면서… 애들이 놀라서 다가오면 걱정 마, 잠든 것 뿐이야.하고 제 등에 업히게 한 거면 좋겠다.

 

★ 이런 문제점 때문에 지옥훈련 때 계속해서 괴물들을 무력화시키면서 졸음 참는 연습했을 것 같다… 밥 먹을 시간마다 자러 가서 걱정된 여자애들이랑 이이다가 항상 유쿠리 몫은 남겨뒀으면. 느적느적 일어난 유쿠리가 항상 밥 챙겨먹고 애들 다 잘 때 설거지하고 있으니까 이이다가 소리 듣고 일어나서 밥은 좀 먹었어? 라고 물어봤으면 좋겠네… 애들이 챙겨준 거지? 고맙다구 내일 얘기해야겠다~ 하고 웃으면 이이다 약간 뚱한 표정으로 있다가 그건 내가 챙겨둔 거야.하고 나한테도 고마워 해줘! 하고 약간 투정부렸으면 좋겠다. 그거에 놀란 눈으로 바라보다가 푸하핫 웃으면서 “ 응! 고마워 텐야. ” 하고 눈 살짝 뜬 채로 웃는데 달빛이 비춰서 엄청 반짝거리면 좋겠다. 그 모습에 이이다 눈도 빛나고.. 거기서 사랑에 빠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자와가 튀어나와서 얼른 자라고 하는 덕에 분위기에 젖지도 못하고 다시 취침엔딩.

 

ⓒ36com93

 

이이다 꽤 혼란스러워할 것 같음… 어제의 두근거림은 뭐였지? 단순한 부정맥인가? 아냐, 그러기엔 너무 갑작스러웠는데… 하면서 어젯밤 일을 생각하는 순간 다시 두근! 하는 심장에 집중 못해서 발 삐끗했을 것 같아. 큰일났다. 이 감정을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고 얼굴 확 붉어지는 이이다를 뒤로하고 유쿠리는 지옥 훈련에 졸려어어어~ 상태였으면 좋겠네

 

담력훈련 때 미도리야랑 같은 팀이 되어서 괜찮아 괜찮아~하면서 가다가 결국 흩어졌으면 좋겠다. 미도리야가 정확히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일단 합숙소 쪽으로 돌아가는 … 미도리야가 위험할지도 몰라!라는 생각하면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광장으로 뛰어갔는데 거기도 이미 아수라장이라 풀숲에 숨어있지 않았으려나…. 여기서 신경써야 할 학생이 반대쪽에서 나타나버리면 히어로들 입장에서도 골치가 아플 테니까. 개성 사용을 허락받지도 못했고. 자긴 방해만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조용히 숨어있었을 것 같다…. 이이다는 합숙소에서 애들 지키면서도 유쿠리가 안 보이는 거에 불안감이 커져서 계속 주변 두리번거렸을 것 같아서 좋아. 유쿠리가 무사한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미도리야랑 함께일 테니 괜찮을 거라 안심하면서도 미도리야와 함께 있기 때문에 위험에 처한 건 아닌지에 대한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으면 좋겠어.

 

합숙소로 가라는 텔레파시도 들었고 유쿠리는 자신이 여기 있으면 방해될 게 뻔하니 결국 조용히 숲을 가로질러서 합숙소로 갔을 것 같은데, 이이다가 유쿠리 발견하자마자 안색이 확 좋아지는 게 느껴져서 유쿠리도 긴장이 풀렸으면 좋겠음. 자기도 모르게 안심해서 이이다한테 달려가서 폭 안겼으면… 다들 하아아?!하고 이이다도 (!?!!!@!!) 상태 돼서 얼굴 붉어져서 펑! 할 것 같음. 유쿠리도 그제야 상황을 파악했는지 “ 핫, 미안!! 놀랐지, 나도 모르게 그만… 하면서 부끄러워할 것 같아. 미네타가 엄청 뭐라하면서 자기도 안으면 더 안정될거라고 질척대면 이이다가 답지않게 미네타 머리 퍽 때렸으면 좋겠다… 다른 애들이 이이다… 격해졌어…!라고 생각했으면. 

 

바쿠고 구출작전 당시에는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애들에게 윽박지르는 이이다를 진정시키지 않을까. 하지만 의견은 같을 것 같아. 프로 히어로도 전부 다 감당하지 못한 빌런들이 잔뜩 있는 곳에 찾아가는 거야. 정말 안 들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 ” 하면서… 애들 말 전부 듣고 싸늘하게 쳐다보다가 한숨 쉴듯. “ 같이 가. 너희들이 위험해지면 내 개성이 도움될 테니까. …규칙을 어기더라도 말이야. ” 라면서 합류하겠지. 이이다가 너까지 왜이래!! 너도 반대했으면서, 너무 무모한 짓이야! 이러면서 말리면 지킬 사람도 필요하잖아.라면서 이이다 바라보겠지… 진지하게 이이다 바라보면 … 결국 이이다는 감시역으로 따라갈 테니, 사람도 복작복작허이 좋네… 애들 도시락먹을 때 이이다 옆에 앉아서 창밖 바라보고 있으면 좋겠다 이이다는 원작처럼 애들 노려보고 있고.

 

변장은 가볍게 노출 조금 있는 의상과 정돈해서 하나로 땋은 머리로 어른스럽게 꾸미지 않을까… 야오요로즈랑 페어룩으로 맞췄을 듯. 제법 마음에 들어해서 히히 재밌다! 같은 느낌으로 꾸몄겠지. 이이다가 복장을 보고 너무 … 너무 어른스러운 거 아냐?! 하고 분위기 한 번 풀어져서 네가 그런 반응일 것 같아서! 이렇게 꾸몄지~ 하고 느긋하게 말해줄 것 같음… 이이다 얼굴 시뻘개져서 다시 가게 들어가서 자켓 하나 사와가지고 어깨에 걸쳐줬을 듯… 히어로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었다는 걸 알고 나서 긴장을 좀 풀고 있었는데 올 포 원 만나서 죽는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았겠지… 입 꽉 다물고 손으로 다시 막고 있을 정도였을 것 같음. 야오모모처럼 공포로 몸이 안 움직임에도 도망가야 함을 느꼈겠다. 이이다가 미도리야를 잡고 유쿠리가 토도로키 잡고 야오모모가 키리시마를 잡았겠지… 이이다, 야오모모와 같이 지킬 거야, 지켜야 돼, 생각하자. 이걸 번갈아 생각하는 장면이 스쳐지나갈듯. 미도리야가 작전을 생각해내고 유쿠리는 유사시에 야오모모와 토도로키를 지키기 위해서 지상쪽에 남아있었음함. 나중에 애들이랑 합류하고 무사한 걸 확인해서 기뻐하다가 올마이트가 당하는 거 보고 아…………… 했으면 좋겠음… 올마이트 힘내라고 정말 열심히 소리쳤을 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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